낮의 악물기와 수면 중 이갈이, 양상은 다르지만 원인을 하나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깨어 있을 때 턱에 힘을 주는 행동과 잠든 동안 이를 가는 행동은 양상이 다릅니다. 이갈이의 원인은 하나로 확정되지 않았으며 여러 요인과 관련됩니다.
이를 꽉 무는 행동은 깨어 있을 때 나타날 수도, 잠든 동안 이를 갈거나 악무는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두 양상은 구분되지만, 어느 한 가지 행동이나 관련 요인만으로 이갈이의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갈이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으며 여러 요인이 관련된 것으로 설명됩니다.
같은 ‘이갈이’라도 나타나는 때가 다릅니다
이갈이는 반복적인 턱 근육 활동을 가리키며, 치아를 꽉 물거나 가는 움직임뿐 아니라 턱에 힘을 주는 상태도 포함합니다. 잠자는 동안 이를 옆으로 갈거나 꽉 무는 양상은 수면 이갈이, 깨어 있을 때 이를 악물거나 턱에 힘을 주는 양상은 주간 이갈이라고 합니다.
흔히 이갈이라고 부를 때 수면 중 행동을 뜻하는 경우가 있지만, 낮의 악물기도 별도의 유형입니다.
따라서 ‘이를 간다’는 말만으로 행동이 언제 발생하는지까지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잠자는 동안의 양상과 깨어 있을 때의 턱 긴장을 나누어 이해하면 두 유형을 혼동하지 않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련 요인은 원인 확정과 다릅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는 이갈이와 관련된 요인으로 정서적 스트레스와 불안·우울, 수면 장애, 일부 질환, 머리 외상, 흡연·음주·카페인, 특정 약물과 유전적 요인 등을 제시합니다. 이 목록은 한 요인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뜻하지 않습니다.
정서적 스트레스는 이갈이와 관련성이 높은 원인으로 추정되며 수면 이갈이와 주간 이갈이를 늘릴 수 있다고 설명됩니다.
다만 ‘관련성이 높다’는 표현은 개인의 이갈이가 스트레스 하나 때문에 생겼다고 확정하는 말과 다릅니다.
흡연·음주·카페인의 영향 정도에도 개인차가 있어, 어느 정도의 섭취가 영향을 주는지 명확히 말하기 어렵다고 자료는 덧붙입니다.
예전에 부정교합을 이갈이의 원인으로 보기도 했지만, 자료는 부정교합이나 얼굴·관절의 형태와 이갈이가 관련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합니다. 턱에 힘을 주는 행동을 알아차렸더라도 그것만으로 개인의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관련 사이트: 송도치과
자주 묻는 질문
낮에 이를 꽉 무는 행동도 이갈이에 포함되나요?
포함됩니다. 깨어 있을 때 이를 악물거나 턱에 힘을 주는 양상은 주간 이갈이로, 잠자는 동안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양상은 수면 이갈이로 구분합니다.
스트레스가 있으면 이갈이의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볼 수 있나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정서적 스트레스는 관련성이 높은 요인으로 추정되지만, 이갈이의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고 여러 요인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